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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돌체 세빛섬점 분위기, 맛 짱!!

맛있는식샤 2020. 10. 5. 21:22

안녕하세요~~ 다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간만에 긴 연휴라 저도 푹 쉬다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쳤지만

간만에 하늘도 맑고 날씨도 선선해진 날씨 카페에 가서 커피한잔???

오늘 소개 해드릴 카페는 바로바로 (두근두근)

카페 돌체 세빛섬점 입니다.!!!!!

위치 :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683 가빛섬 1층

신반포역 1번 출구에서 1191m

매일 10:30 ~ 21:30

단체석,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카페 돌체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 드리자면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여 추출한 커피 뿐만 아니라,

에이드, 스무디 등 취향대로 드실 수 있으며

전문 파티쉐가 직접 만든 달콤한 수제 케이크와 제철 과일이 올라간 타르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갈릭 포테이토 포카치아 등 다양한 디저트도 맛보실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 카페 돌체 세빛섬점 구경해 볼까요??

짠 메뉴판을 보시면 다양한 커피, 에이드, 스무디 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판에는 마실 음료들만 나와 있지만

매장에 들어가 보시면 파티쉐 분이 직접 만드신

여러 케이크, 빵 등이 진열되어 있어요!!!

하지만 사람이 많아 사진은 못찍은건 실수....

그래도 제가 주문한 다크 초코 프라페, 아메리카노

명랑바게트를 포함한 3가지의 디저트는 잘 찍었습니다ㅎㅎ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일단 아메리카노는 음...

개인적으로 이 가격이면 스타벅스와 비슷해서

스타벅스를 선호하지만...

한강의 풍경과 분위기를 생각하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는 스벅이 더 맛있...ㅎㅎ

다크 초코 프라페는 정말 맛있었어용!!

진한 초코맛이 카카오 초콜릿(?)같은 진함인대

또 쓰지는 않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다음으로 바게트(?)같이 생긴 빵을 보시면

바로 명란바게트 입니다!!

근데 명란 바게트는 호불호가 심할것 같아요

왜냐구요??

음.. 우선 일단 명란 바게트의 개인적인 맛은

짭쪼름해요.

입에 넣으면 바게트 맛이 처음에 느껴졌다가

짭쪼름한 명란의 맛이 확 느껴지더라고요.

명란젓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입에 맞지 않으실것 같습니다.ㅠㅠ

다음으로 명란 바게트 뒤에 있는 빵은

초코 빨미카레입니다.

흔히들 초코묻은 엄마손 파이라고 부르죠ㅎㅎ

맛도 엄마손 파이와 비슷합니다

엄마손 파이보다 좀더 바삭하고

초콜릿 묻은 부분이 굉장히 달콤하면서

맛있습니다ㅎㅎ

마지막 빵은 앙버터빵입니다

빵 가운대에 버터와 팥으로 만든 앙금이 들어있어요!!

이것도 느끼한걸 싫어 하신다면

조금은 입에 맞지 않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ㅠㅠ

그렇지만 빵들이 전부 맛있는건 팩트!!!!

당일 만들어서 더 맛있어용!!

여러분들도 선선한 날씨인 가을인만큼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카페 돌체 세빛섬점에서 힐링을~~

그럼 재미있게 봐주셧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려용

아주 큰힘이 된답니당~~

그럼 마지막으로 사진 한장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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